휴가기간 뭘할까? 생각과 동시에 재일 먼저 드는생각...
'낚시가자~^^' 그래서 형님과 둘이서 지곡지를 찾았습니다
지곡은 올해 1월경에 동호회에서 한번 출조를 했었고
그때 기억으로 다시한번 찾게되었네요~^^
가을 장마와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걱정이 되었지만
일딴 가기로 한만큼 무작정 가봅니다~^^

관리실 측면... 나름 이뻐 보여서 찍었는데 지금보니 잘 안보이네요..ㅠㅠ

관리실 내부에는 간단한 채비와 떡밥류도 판매하네요~^^

관리실 옆 화장실과 세면장~^^

저희가 사용할 좌대~^^

내부 방~ 나름 깔끔하네요~^^

이제 준비를 하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ㅠㅠ

다행이 얼마 안와서 준비 끝~^^

채비는
설연 32쌍포
나노 고관절 미니편대
일이삼 7점등찌와 떡밥은 기본 323으로 준비해봅니다~^^

낚시터에서 운영하는 식당도 있지만 구매할게 있어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점심은 근처 곰탕집에서 해결합니다~^^

밥질 몇 번반에 첫수가 나와주네요~^^

묵직한 넘이 올라왔네요~

물반어플로 길이를 측정해봤네요~ 4짜에는 턱없이 부족하네요..ㅠㅠ

이루 주간에도 꾸준히 잘 나와주더라고요~^^
그러나 낙뢰를 동반한 비가 어마어마하게 내리면서 낚시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 잠시 접고 쉬없네요...ㅠㅠ

비가그치고 해가뜨면서 저녁노을이 질때 이쁜 모습 보여주네요~^^ 잘보면 2개랍니다~^^

저녁은 한식뷔페로 해결합니다~^^

밤이되면서 입질이 약해져서 쉬고 새벽장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새벽에 다시 나와서 시작해보니 역시 잘 나와주네요~^^

하루의 조과~

낚시한곳은 깔끔히~^^

비로 인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이곳엔 4짜, 5짜, 100마리 이벤트가 있으니 출조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상 붕어작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