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물결
링링 - 만정낚시터
은물결
현장실시간 민물 조행기
9월의 첫 주말인 7일.
13호 태풍 링링이 북상중이라 어쩔까 하고 있는데 며칠 전
박만석씨와 약속을 한 상태라 오전 6시에 만나
만정낚시터로 출발 합니다.
만정지에 도착하니 잔교에 세분이 밤낚시를 했네요.
두 분은 바로 철수하고 한 분의 살림망을 보니 10여수 정도 되는
붕어가 들어 있네요.
밤에는 입질을 못 받았고 아침에 바람과 파도 속에서도
찌를 잘 올려 주어 잠깐 동안 많이 잡았다고 하네요.
바람이 점점 거세어 져서 철 수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주차장 아래 잔교는 가운데 쪽으로 3m 정도 이동을 했네요.
수심이 더 깊은 곳으로 갔고 연안 보고 긴 낚싯대를
사용할 수가 있겠네요.
무넘기 바로 아래까지 수위가 올랐네요.
비만 조금 더 오면 물이 넘치겠네요.
전층 잔교에 자리하고 제방 쪽을 보니 검은 구름이,
상류 쪽을 보니 하얀 구름이.
묘한 조화입니다.
요즘 핫 하다는 상류쪽 펜션형 방갈로 담아 보았습니다.
수위가 올라 일단 9척에 포테이토 준비합니다.
물은 생각보다 맑네요.
한 두어 시간 낚시를 했지만 건드림도 없고 바람은 더 거세지고.
오늘밤 태풍이 지나가면 내일 다시 도전해 보기로 하고 철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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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수중보 - 보를 넘어 수문 밸브 안보이면 만수입니다.
무넘기 - 곧 만수가 되겠지요?
연안잔교가 안쪽으로 이동되었네요.
전층잔교 가는 길 잔교의 낚시인
아침에 입질 받았다네요.
잠깐 십여 수 잡았네요.
요즘 핫 한 상류권 펜션형 방갈로
일단 자리잡고 낚시 준비
생각보단 물이 맑네요.
포테이토 미끼 준비
9척과 저의 새로운 파트너. Gmax 민물 낚시용 장갑입니다.
일단 승리의 V
다섯 손가락 cut이라 미끼 만들기 용이하네요.
찌도 파도 따라 덩달이 춤을 추네요.
뒷바람이라 채비 회수하기 어렵네요.
은행도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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