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상이 좋지 못해 발만 동동 굴리다가 모처럼 날이좋아 다녀왔습니다.


갈치지깅은 전용배가 거의없어 먼바다왕갈치 배를 꼽사리 껴서 가야됩니다.

항구도착해서 짐 부터 내리는중

배에 올라타도 자리추첨으로 자리가 정해지기 전엔 한곳에 모아둡니다

여긴 포토존~~ㅋ
남자라면 한번은 서야되는 곳이고 동시에 포토존 역활까지 되는곳입니다ㅋ

같이간 형님들 순서대로 포토존에 서십니다~

해맑게 포토존으로~ㅋ

배한켠에 발견한 그것... 이것은 사무장님 맛의 비결?

4시간여 달려서 포인트 도착
정말 지루한 시간입니다.

해지고 나서 잡힌 5지급갈치 ㄷㄷ
분홍색 지그가 손가락 하나 크기니까 대충 짐작 가실겁니다

줄삼치

시장 고등어까지 잡혀줍니다

출출해질때쯤 사무장님이 준비해주신 갈치회무침
정말 맛있엇습니다~~!!

이날 총조과는 갈치 3지급으로 100마리정도 잡았습니다.

삼치와 고등어등은 덤이네요

딩분간 추석에 태풍에 못갈거 같지만 항상 다음 출조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