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기쪼아

아빠와고래 실내낚시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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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고래 실내낚시터 후기
2019년 08월 21일 신고하기

어종 우럭 외 1종

날짜 2019년 08월 21일 수요일

참고로 저는 인천 경기쪽에있는 유료낚시터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이번에 김해쪽에 사업이 있어 2년간 기러기 아빠로 전락해서요.


늘 심심하던차에 아빠와 고래실내낚시터를 방문해 낚시를 해본결과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다.


절대 가지 않는다.


첫째.주인 불친절.(입장부터 아주기분 나쁨)


둘째.낚시 채비가 고기가 물지않게끔 설정.어느정도 목줄의 길이가 있어야 고기가 호감을느끼고 미끼에 접근.여긴 목줄길이가 15cm눈먼고기는 잡힐듯


셋째.미끼(새우)를 개미 똥구멍만하게 잘게 썰어서 물고기가 덮석 먹지도 않을뿐더러 살짝만 건드려도 떨어져나감


미끼 무제한이라더니 새우 한마리를 열토막 이상 잘라서 미끼로 쓰라니 유료낚시 수백번 가봤으나 여긴 너무 어이없음 꽝치고 돌아오는길에 횟집 들려 회사서 먹을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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