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에 없던 백조기를 다녀 왔습니다!
급하게 물반예약 성공♡♡

피곤함을 이끌고 항에 도착~!!!
헐~매일 꼴찌만하던 사이비가
어쩐일로 1등!!!!!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열심히...채비 입수...
그러나...ㅜㅜ
실망~
물이 탁해서 나오질 않아요...백조기....
완전 실망 입니다!!!
나눔해야할 사람들이 줄을 섰는데...

오늘의 조과 입니다!!!!!
조금 실망스러운 사이즈와 조과 이지만
그래도....
%백조기 낚시 팁%
(저만의 방법이오니 고수님들은 그냥 무시해 주세요^^)
침선용 기성 우럭채비에
지렁이를 반씩 바늘 하나에 두개씩 끼우고
바다에 쏙~~집어 넣습니다!
봉돌은 보통 40호를 많이 사용하고요^^
그다음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10~15cm정도 바닥에서 띄운 후
백조기가 파박하고 낚시대를 흔들면
천천히 한바퀴 정도 감으면서 '후킹'
..별거 없었던 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