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탕쏘가리

안성만장지 첫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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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안성만장지 첫 출조
2019년 08월 18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외 1종

날짜 2019년 08월 16일 금요일

날씨 구름조금

수심 2 m

물고기 길이 20 cm

미끼 떡밥(기본) 외 1개

낚시기법 바닥

채비법 쌍바늘

낚시환경 맨바닥





물반 고기반 앱의 검색으로 안성시 공도 만정지에 처음 출조하기로 결정한 후 16일(금)  밤낚실 하기위한 대 편성 3칸 두대 3.5칸 한대로 어둠이 내리는 7시49분경부터 시작~
관리사장님의 말씀대로 블루길이나 배스가 하나도 없는 말그대로 토종붕어와 잉어가 올라와 살림망을 채우기 시작하는데 말 그대로 쉴 틈을 주지 않고 밤새껏 입질로 까만밤을 하얗게 새우며 약 45수 정도 붕어와 잉어 얼굴을 보았네요~
초저넥엔 뼘치붕어와 발갱이가 계속 올라오더니 새벽 두시부터 35센티급 붕어가 줄을 터뜨릴듯 올라오더니 4~5마리가 계속 짜릿한 손맛을 실감케 해주는 흥분의 시간이았습니다.
날이 새기 시작하는 새벽 4시 30분경부터는 입질이 딱 끊기고 어는 낚시터든지 여름저수지 특징인 피라미들의 잔치가 시작 됨으로
밤낚시  하시던분들도 철수를 하시더군요
처음 방문한 낚시터의 밤새 쉬지않고 입질 받은덕에 꽤나 많이도  잡은것 같습니다.
미끼는 다른 종류의 어분 짝밥으로 공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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