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저렴한 가격에 손맛볼수있는 장자원낚시터에 당겨왔습니다.

손맛도 보고  휴일 여유로움을 즐겨봅니다.

3m수심에 처음 방문한 손맛터 나름의 채비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미끼겸 집어용 먹이도 준비합니다.

시작합니다.

더운 여름철 요런것은 필수죠~
그른데...이미 선풍기도 여러곳에 돌아가고 있었어요.ㅋㅋ
대박~

미끼를 참붕어로 쓰는것은 아니고  첫수가 요놈 입니다ㅠㅠ

집어가 끝이나고 한마리 한마리 붕순이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역시 손맛터~
3m수심에서 나오는 붕어들 손맛은 최고입니다.

뜨악~

잉어도 있고 피라미도  있지만  바로앞쪽에 떨어지는  떡밥들만 탐할뿐 손맛에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역시 손맛터 입질도 많고 재미있는곳 입니다.

맛있는 점심도 먹고  하루종일 1만원으로 즐거운 손맛을 보았습니다.

낚시터앞 풍경~입니다.

낚시터 앞으로는 산에서 내려오는 산 물도  있어서 여름피서를 즐길수도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캠핑도 즐길수 있는 좋은곳 같아요!
여름철  강추~낚시터 였습니다.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