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유로
언양  오두막으로
#정명화 형님의 호출로
달려간다
‥
정 ㅡ왔나
필ㅡ예
정ㅡ밥은? 뭇나?
필ㅡ아니예
정ㅡ밥묵자 ‥
이렇게 시작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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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후 언양
#코지카페
맛난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한
대화‥
아~~
끝이없다

필ㅡ행님 여 계속있을껍니까?
정 ㅡ와?   아니
필ㅡ봉계 낚시갑시다
       시원하게 밤낚시로예‥ㅋㅋ
주무시다가도 낚시가면 가는 사람
#정명화 형님과 동생 유재
그리고 필자는
언양 봉계로 향한다 ‥

붕어낚시 채비 셋팅후‥

바닥낚시,?  글구 무슨 낚시 하면서
또 강의가 시작된다ㅋㅋㅋ
이찌는ㅡ어신이 오면 어떻고
저찌는ㅡ어떻고‥ㅋㅋ

필ㅡ영혼 없는 리액션‥니예~~니예

동생 유재는 저만치 피난? 중이다ㅋㅋ
동생은 의자에 앉고
나는ㅡ아이스박스에 앉고
명화형님은 ㅡ서있다
ㅋㅋ

밤새 입질 한번 없이 끝내고
책가방에서 주섬 주섬 루어를 끄집어 낸다
‥

나무 그늘 밑에 배스가 있을것이라면서
휙~~케스팅
‥
속으로‥
필ㅡ잠오는데‥ 언능 오두막으로 가지😒~~
살살 액션을 주던중에
뭔가 ‥ 낚시대에 힘새가 온다ㅋㅋㅋ
지지리 복도 없는 놈ㅍㅎㅎ

작은 배스 ‥
짜치라하는 놈 한마리 잡으신다
ㅍㅎㅎ
평소
#몬스트피쉬
#더로드
#로드
에서  보여준 대물 괴물 고기는?
어디예 ㅋㅇㅋ 두고
짜치?라니 ‥‥

그래도 멋진 포즈로 사진 한장
찰칵~~~
역쉬
명화 형님이다
이것으로
생애  첫 배스 낚시는 끝~~내고
명화 형님의집
언양   오두막으로 복귀한다‥

#예향박홍천#낚시가땡길땐#물반고기반
#정명화#더로드#WF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