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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무늬오징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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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무늬오징어낚시
2019년 08월 02일 신고하기

어종 무늬 오징어

날짜 2019년 06월 25일 화요일


잡지 기고할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쐴겸


비양도를 다녀왔습니다.







공항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네요.


짐이 간단해서 바로 빠져나옵니다.








아이들 여기서 사진 찍던데...


저도 찍고싶었지만 차마 찍어달라는 말이 안나오더군요.


외모는 외국인 스러운데 ㅎㅎ







섬속의 섬 비양도











반대편으로 보이는 제주도


섬에서 바라보는 제주도도 멋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건 처음이네요.


매번 구름이나 해무에 가려져 안보이더니....


이번에 뭔가 좋은일이 있으려나 봅니다.





비양도에서 가장 유명한 민박집에 갑니다.








오자마자 자리돔 회 파티인가?


다른 손님이 주문하신거 손질중이시네요.


사진 찍고 있으니


'자리 먹을래?' '한접시 줄까?'


하십니다.


군침은 돌았지만 나중에 먹기로 하고 사양했네요. ^^








에깅장비


무늬오징어 잡으러 가야죠. ^^



어복로드와 어복릴의 조합


과연.....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어디선가 배가 옵니다.


굉장히 엄청나게 씨끄럽네요.







무늬오징어 생미끼낚시인 우키낚시용 입니다.


전갱이 공수가 생각보다 어려운 제주도...


냉동 전갱이를 끼워서 사용합니다.








바늘참 무식하죠.


저정도로 커야 걸립니다.












저정도로 가까이 오는데


제가 그렇게 전투적인 인간은 아니지만....


돌던지고 싶었지만....


생업이라 참았습니다.








코에 바늘을 끼워보지만...


생각보다 엄청 안들어가네요.


미끄러운 진액이 나오는 생선이라


힘듭니다.








코는 포기하고


등에다 꽂았습니다.


어찌됬건 살아있는게 중요합니다.







바다에 바글바글 합니다.


그러니 멸치배가 안까지 들어오죠.



에기 바닥 찍고


라인 정리한다고 한번 들어올리면


마치 팝콘 튀듯 멸치가 하늘로 점프를 하네요. ^^




매치 더 베이트 라는 말이 있죠.


미끼가 되는 작은 물고기의 색깔과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잘 모르는데 다들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








순식간에 두마리


바늘 빼다가 한마리는 촉수가....








케이무라 3.5






오늘따라 홀로이와시


이거 너무 잘탑니다.


비양도 에깅 필수품이 될 느낌







바디가 빤짝이는게


어필력 좋네요.



뜰채로 골인


던지니 바로 물어버리네요.












싸이즈가 좋습니다.


드랙을 좀 차고 나가는데.....


소리 듣기 좋네요.







5마리





​비양도는 언제나 무늬오징어를 선사해줍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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