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간 가족들과 캠핑을 하고

집으로 복귀후 형님에게

하루정도는 낚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하고는 낚시터를 검색합니다

그러다 지난번 얘기가 나왔던 지평을 물반 어플을 통해 검색

여기가 좋겠다고 생각하고는 바로 물반 어플로 예약을 합니다~^^

같은 동호회 형님이자 선배님에게도 전화드려 합류하기로 하고

낚시터로 향합니다~^^

좌대 전방으로 차도가 있네요~^^

좌대 내부^^ TV가 업청 크더라고요~^^

3인 좌대인데 조금은 좁다는 느낌^^;

역귀 선배님~ 엄청 빨리오셔서 채비 준비하시네요...ㅎ

이제 자리를 펴봅니다~^^

32쌍포에 고관절 스위벨

여기는 어분에 반응이 좋다고하여 어분으로만 준비합니다~^^

시작전 한컷... 어딜 보는지...ㅠㅠ

첫수가 엄청 큰넘이 올라오네요^^;

다음으로는 그리 반가운 손님이 아니네요...ㅠㅠ

드뎌 반가운 손님들이 오시네요~^^

넘 작아서 포커스를 못맞췄네요...

야간을 위해 전자케미도 준비합니다~

밤이 되니 점점 큰넘들이 나오네요...

이러다 향어나 잉어가 나오는건 아닌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또다른 새로운 손님 등장...ㅎㅎ

만나고 싶지 않은 손님이 끝내는 나왔네요...

그것도 연타석으로...ㅠㅠ

향어 잡고 넘 배고파 쉬기로 합니다~^^

늦은 시간 저녁식사 센드위치와 문어숙회에 반주로 한잔~^^

총 11마리 상면하고 복귀준비를 합니다

3명이 출조하였는데 살림망은 한분만 챙겨와서 한쪽으로 담았더니 많네요...

같이 출조하신 형님 두분이 다 잡았네요...ㅎㅎ

끝으로 사용한 자리는 깔끔히~^^

처음 와본곳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예상과 달리 넘 재미있고 즐겁게 낚시를 했네요~

같이 출조한 형님들도 다음번에는 좀더 준비를 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하시네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붕어작전이였습니다~~^^